근데 밸런스 잘못 알고 있는 애들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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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날 말미에 토스랑 저그 시대였다고 하는 애가 있질 않나

스1 토스 좋다고 하는 애들도 많음 

 

물론 대다수는 잘못 알고 있는게 아니라 알고는 있지만 인정을 하지 못해 어그로 끄는 애들이 대다수이긴 하지만요

 

군심은 뭐 인정하고 말고가 아니라 프사기 시절이 너무 각인되어 있어서 딱히 어그로 끌만한게 없음 ㅋㅋ

 

 

자날말때는 잠깐 접어서 모르겠는데 무감타로 저그가 압도적이지않았나

자날말미에는 원이삭이 잘해줬죠 안상원하고
근데 결국 저그가 우승은 다쓸어갔고

멸뽕사기라 불리던 시절이있었긴 했는데 결국 우승은 저그가 거의다 챙겨가고 무감타사기로 결론남

비슷하게 2010년도 개인리그비율은 테란이 다 씹어먹고 다니는 테사기라 불리는 불곰의날개시대라 했는데
2010년에 테란우승은 한번도 없음

저도 결론적으로는 군심토스가 좋았다고 인정하는 편임.

2010년은 시즌초이기도 했고 스2가 처음 생겼으니 그럴법도 하지만 자날말은 그냥 무감타로 끝난게 맞지
2012 wcs때문에 멸뽕이니 뭐니 하지만 당시 밸런스적으로도 큰 문제 없었고 gsl은 저저전 결승만 몇번을 했는데..

자날 말미에 저그가 씹어먹기 직전에 토스 엄청 강세인 타이밍이 잠시 있었음
8강 7토스였나 나오고 좀 짧은 기간 토스가 강한때가 있었음 그 때가 뇌리에 강하게 남았으면 뭐

군심은 전기 테란 후기 토스가 좋았다 정도?

정종현 vs 박현우 결승 말하는건가? 그때 8강 5토스 3테란이었음

ㄴㄴ 7토스 나온건 국대 선발전인가 뭐시기 일걸용

2012는 초반에는 테사기시절이 끝나면서 토스도 드디어 빛을 보나 프사기다 소리 나왔는데
정민수vs박수호 박현우vs정종현 안상원vs장민철 결승때까지는 좋았다가 이 이후부터가 문제인걸로암

그거 2012 wcs임

여튼 제가 말한 기간은 짧음 바로 저그에 묻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