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종족을 쉽게 했으면

군심토스가 쉽고 강했다면 공유토스를 어렵게 하는게 아니고 공유 테란과 공유저그를 군심토스처럼 쉽고 강하게 하면 라이트 유저 입장에서 좋았을거같음. 라이트 유저 입문자들이 협동전으로 입문해서 래더로 가는것도 좀 더 연계가 잘 될거 같고. 

이미 지나간 거 어쩔 수 없음...

그럼 종족특성이 사라질가능성이 높음. 매크로로 하자니 벨런스가 힘들고

ㄴ개성을 지키면서 난이도를 낮추면 갓겜 소리 듣겠지만 그건 많은 테스트와 노력이 들어갈 일임은 맞음.

그래도 개인적으로 지금 저그가 그나마 3종족중 쉬운느낌인데 종변한번 추천해드림. 물론 개인적인 느낌이지 서로 각각의 컨트롤이 다른거라 딱 정할순없지만 그나마 저그가 교전컨자체는 제일 쉬우니까

매크로컨만 익숙해지고 눈치만 생긴다면 저그는 벌써 반이상 먹고들어갔다봄. 물론 그 두개가 어려운거지만

ㄴ저그 해봤는데 종족 자체가 나와 안맞음. 애벌레 생산 체제 자체가 너무 이질적이고 펌핑과 점막이 어려워서 종변을 하거나 부종을 해도 테란이지 저그는 힘들거같음.

스1 토스는 쉬운데 종족이 구림 참 신기함 ㅋㅋ

ㄴ모선핵이 없어서

ㄴ 모선핵이 있어도 점추와 뇌라군의 격차가 너무 심해서 안됨

농구 어렵다고 드리블 없애면 재미없음... 이런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