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말도안되는 반박을위한 반박의 커뮤니티같음

맞는말을해도 어떻게든 반박하고보려고 함.

 

밑에 글 예시만봐도

 

[못하는사람들은 어차피 못하는사람끼리 하니까 게임이 어렵다는게 이해되지않는다. 그냥 설렁설렁 해도 괜찮다. 설렁설렁 하는 사람들끼리 만날테니까...]라는 글쓴사람이있는데.

 

(못하는사람들은 멀티태스킹 못해도 똑같이 자기랑 비슷한사람끼리 하니까 그냥 게임즐길수 있다)

 

이렇게 알아듣고 아 맞는말이구나 하면되는데,

 

반박댓글들이 우수수올라옴

 

(브실골이 대부분 원하는 단계가 아니기때문에 더 올라가려면 게임이 무지하게 어려워진다 등등)

 

그렇따지면 겁나게 쉬운 서든도 최상위권이 되려면 적을 보자마자 0.1초도 안되는 순간에 적을 죽여야되는데,

 

서든도 0.1초만에 상대를 죽이지못하면 내가 죽는 아주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이 되버리는가?

 

그렇게 따지면 진입장벽 안높은 게임이어디있나...

 

롤도 브론즈는 게임이 아주 즐겁고 쉽지만 챌린저급으로 게임하려면 모든스킬 쿨계산, 딜계산, 엄청나게 하드한 부분들이 넘쳐나는데...

 

 

 

왜 글쓴이가 쓴 글의 핵심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무조건 그냥 반박만 하려고하지?

 

 

또, 상대보다 잘하면 무조건 게임이기니까 프로게이머 아닌 잡손들은 밸런스 얘기하지말라고?

 

애초에 내가 상대보다 잘한다, 내가 상대보다 못한다 2가지밖에없나??? 비슷한실력은?

 

래더돌리면 비슷한실력끼리 만나는게 대부분인데,

 

게임의 결과자체는 이긴다 진다 두가지뿐이기때문에 그 약간의 종빨 차이가 이긴다/진다의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결과를 가져온다 

 

솔직히 내가 하는 종족이 조금만 더 강했어도 내가 이겼을 게임이 엄청나게 많다.

 

다들 너무 여긴 나이대가 어린지, 무조건 까고보는 분위기가 잡고있네요.

 

 

 

 

전 님 연령대가 더궁금한데. 그렇게 상대 종족이 무적같으면 그 종족을해보셈. 리플은봄?

그리고 장민철이 제일 객관적인 벨런스 본다는 말도안되는 댓글부터 쓰지마셈ㅋㅋ 아무리 장민철 비제이가 좋아도 그렇지

멀록// 장민철 검색해서 한 1주일전쯤 글부터 읽어보셈 ㅋㅋㅋㅋ 플엑에서 겜잘하는게아니라 공유에 대한 이해도와 밸런스적인 지적에대해서 엄청나게 빨아대던게 바로 플레이엑스피임

그래서 리그를 낮추기위해 안하고있는데 계속유지됨

저도 전적으로 동감함
사실 어렵다 뭐다해도 할사람들은 다 하던데 그렇게 큰 차이도 없고
겜이 많이바뀌어서 하는 사람이 줄어든건 어쩔수 없긴한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거임

그걸 이제 아셨다니

여기 다 우디르들인데

이곳은 기묘한 집단이라서 밸런스 까면 어차피 니수준대로 만난다고 니수준에서는 밸런스 논할 이유가 없다고 까고 밸런스 황밸이라고 하면 밸런스 안맞다고 까는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