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력쌓을때

저 다이아였을때 당시 그마분이랑 계속 연겜하면서 한판한판 끝날때마다 계속 지적들음

 

진짜 그분한테만 30연패는 한거같네요. 진짜 단순무식하게 배운케이스 ㅋㅋ

장민철 강의방송 비슷한거다!

그리고 마스터-그마땐 부종전으로 타종족도 많이 경험해보고 래더 한판 끝날때마다 왜 졌는지 꼭 생각해내고 도저히 모를땐 리플레이 봤구여, 이긴것도 내가 어떤걸 잘해서 이겼다라는걸 인지하고 그 점은 계속 가지고갈려고 생각함

이 방식의 단점은 지다가 멘탈나가면 스투접음.. 아니면 연겜+래더자체를 싫어하게됨;

적당한 고수분이 같이 보면서 조언해주는게 최고인거같아요 ㅋㅋ

아무래도 아바타형식은 1(+1) 대 1이라서 부담감도 덜하고 왜졌는지 머리인 사람이 설명해줘도 어디가 부족한지 직감적으로 알수있는듯..

이 방법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멘탈은 소중하니까요

사실 저정도 질걸 각오하고 진짜 배운다는 생각으로 게임한거라서 저는 멘탈나가는 일은 없었어요 ㅋㅋ

저는 그냥 래더를 지더라도 주구장창하는 중..자날 군심때부터 한지라 멘탈이 많이 강해져서
오늘도 한 3시간동안 쉬지않고 래더만 돌린듯...

진짜 그렇게 배우면 도움이 많이 될텐데 그럴분이 없다는게...ㅠ 클랜이나 가입해볼까

ㅠㅠ 강철멘탈의 소유자이시군요 ㅋㅋ

아무래도 게임자체를 편하게, 캐쥬얼하게 하는게 트렌드니까 이런 방식으로 게임하는사람이 잘 없어서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프로지망하면서 겜하다보니 게임하면서 마인드가 조금씩 바뀐거같아요

상대를 이긴다는 생각보다 어찌되든 배운다는 생각으로

아 물론 그렇다고 멘탈이 아예 안나간다는건 아닙니다 ㅋㅋ

진짜 근데 생각보다 연겜인데도 지면 빡쳐하시는 분 많더라구요..미안하게..

상대랑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나면 게임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느껴서 하기 싫어하고 비슷비슷하면 질까봐 무서워하죠. 자기보다 못하면 하는건 별 상관없는데 실력이 안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