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은 롤을 키운게아니라 꿀빤거라고 보는데요

이미 그때로 롤은 충분히 북미나 유럽에선 흥하고있었고 ogn아니였어도 충분히 성공할만한 게임이였죠

 

오히려 OGN이 스타1조작에 스2까지 곰TV로 넘어갔으니 위기였는데 롤이라는 황금알을 주워서 꿀빤거라고봄  

진짜 "키웠다"라고 볼만한건 스포티비 게임즈 - 스타2 이긴 하죠

역시 갓포티비 게임즈 ㅋㅋ

황금알 주워 키운 거죠
엠겜피디들이 이건 된다라고 밀어붙이려다가
당시 사장때문에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고
김철민캐스터가 뒷이야기 썰을 풀었으니까요

롤 북미섭 초기때부터 했던 입장에서 한국에서의 롤이 성공한것은 이것저것 여러 요인이 겹쳐서 만들어낸 일종의 기적이라고 봅니다

뭐 궁금한사람은 없겠지만

진짜 돌아보면 대단하다고 느낌

꿀빨았다고는 생각 안함.
온겜도 당시 적자였고 사실 게임흥한다해서 게임리그 흥하는거 아닌지라.
온겜이 스2버린건 좀 개같지만 선택과 집중을 잘했다봄.
롤챔스 키워낸건 온겜능력이라 봐야죠.
당시 온겜대체할 방송사도 없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