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지금 라이엇하는짓이 예전 케스파랑 비슷하지 않나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가 딱 이 구도였던 것 같은데 그때도 중계권을 IEG였나 거기서 싹 가져가서 말많았고

다른 점이라면 그땐 케스파가 자기들 것도 아닌 중계권을 무단으로 갑질한거고 이번엔 그 주최가 다름 아닌 게임사 라이엇..

사실 에에클라-스포티비가 관련된 사건이기도 해서...
뭐 이번에는 스포츠 중계권으로 장사하는 회사가 "우리 주도로 대회도 잘 운영한다"는 걸 입증한 이후라서 평가가 달라지려나

일단 지켜봐야겠는데. 온겜 감성팔이가 쎄게 먹하는거 같네요.
내가 볼때는 그냥 이전까지 중계권이 독점이였냐, 맞다면 그 기간이 끝난건가가 중요한 문제같은데..
그 상황이라면 스포티비가 끼여드는게 그리 문제되는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