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그린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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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10 22:43:43 KST | 조회 | 236 |
제목 |
사실 자날때 스1 스2 공존할때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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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스1 스2 서로 엄청 디스하고 싸울때
그땐 스1을 좋아해서 스2팬들이 흥행으로 열띤 토론 벌이는거 보고
안되보였는데...
어느새 저도 같이 스2 관중대박 및 흥겜 예감에 좋아하고 있는 현실
그래서 본좌 이런 것처럼 스1의 잣대를 들이대면 안맞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스1 막바지에도 택뱅리쌍 육룡 등등 본좌라기 보단 잘하는 사람들을 묶어서 칭찬했었고
이들의 서로 상대전적 등을 비교하며 놀았던것처럼
회전이 더빠른 스2는 본좌라는 기준보단 잘나가는 선수들 같이 칭찬해주는게
더 맞는것 같습니다. 조성주가 테란 암울할때 혼자 제4의 종족 소리 들을때도
본좌 라기보단 그냥 조성주라는 이름 자체가 포스있었듯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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