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쟈 디자이너 디디에만 해도 와패니즈성향이..

물론 일본군국주의 빠는 ㄸㄹㅇ 말고

 

디디에같은 경우는 동양문화 진짜좋아하는걸로 아는데

서양쪽에 홍보가 많이 되고 자리잡힌건일본이니 와패니즈성향의

미국,유럽인들이많은듯..

 

판다리아는 대놓고 중국을 노리고 만든 디자인설정이고..

한국을 위해 서양게임회사가 뭘만든다 하면..당장 한국인인

나조차도 떠오르는게 많지 않은데..음..

블레이드 마스터보면 딱 나옴

그래도 디디에 정도면 뭐..

판다렌도 일본식으로 맨 처음 나왔다가 중국식으로 수정됬었죠

사실 현지화는 국가 정책적으로 제대로 홍보하는 것도 꽤 중요한데 수억원씩 들여서 김치워리어나 밀고 있는 거 보면.. (한숨)

당장 해외 게임 현지화만 해도 한국식 캐릭터는커녕 자막 한글화조차도 걸음마 단계죠.

일제강점기, 6.25등으로 고유 전통문화가 싸그리 날아가서 사실 한국인도 자국의 전통 문화를 잘 모르는 실정임. 서양이 중국, 일본에 더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음. 그 쪽이 더 잘 알려졌으니까. 그나마 블쟈는 한국 시장과 관계가 좀 깊은 편이라 그나마 신경 써주는 편.

옛날부터 그랬으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