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를 보면 근대화의 중요성을 깨닫게 됨

블자가 일본에서 받는 대우를 보면

솔까 한국보다 못 한데

오버워치에서도 일본영웅들 꼬박꼬박 내 주는거 보면

 

 아무래도 일본이 조선보다 빠른근대화로 서방세계에 더 먼저 알려진게

후대까지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는듯

 

일본은 그나마 하스스톤 때문에 블자의 존재가 좀 퍼진거지

스타1  때는 무려 자막은 물론이고 성우까지 고용해서 완벽하게 출시해줬는데

거하게 말아드심. 한국이랑 완전 반대 ㅋ

한국만큼 블자 좋아하는 나라가 본국말고는 몇 개  없을건데

이런 양상보면 재밌음.

 

물론 라이엇도 롤이 일본에서 받는 취급에 비해 야스오 내주는거 보면

비슷한 현상이겠지만

 

야스오는 아리처럼 일본 출시기념으로 나온 영웅인데요 ㄷㄷ

일본은 ㄹㅇ 게임계의 갈라파고스

오버워치에 일본 영웅 하나밖에 없지 않나요

하스스톤도 솔직히 블자 치곤 일본에서 나름 선방하겠지만 어차피 매니악하게 남을거고. 블자같는 북미 감성은 모에추구하는 일본식과 절대 합석할수 없음..

야스오는 일본에 롤 인구수에 비해 과분한 취급이라는거. 그보다 롤 훨씬 좋아하는 유럽의 몇 국가를 보면 걍 스킨하나로 통 치는데. 상대적으로 보자는거

과분한게 아니라 롤이 어떤 지역에 출시하면 그 지역에 맞는 챔피언을 하나 내줍니다
일본에서 낼때는 야스오가 나왔고, 한국에서는 아리가 나왔고요

꼭 그렇지만도 않던데요. 폴란드는 윙드훗사르 신짜오로 퉁 쳤고, 루마니아는 언월도 빵테로 커버쳤더만 ㅋㅋ . 님 말이 사실로 굳어지려면 예외가 있으면 안되죠

만약 한국 롤 인기가 딱 지금 일본 수준의 초매니악 수준이라면 아리가 생길수나 있을지 의문

뭘 합석할수가 없어야
블리자드 와패니즈 집단인거 전세계가 다 아는데

ㄴ 와패니즈라 봤자 블자가 일본 짝사랑 하는거 밖에 더됨? 지금 일본에서 블자는 미연시 제작회사 수준 인지도 더만

진짜 블자가 일본 모에화랑 합석하려면 워크영웅들로 니코니코니 정도는 해줘야 되는데 우락부락한 오크가 일본도 들고 설쳐봤자 일본에서 통할까;

야스오가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일본 출시기념 챔프 드립이지. 우리나라사람들은 뭐 죄다 컨셉챔 나오면 출시기념 딱지 붙이고 싶어하는데 왜저러는지 모르겠음. 일본 섭 이제 막 낼려고 홍보하고 그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