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에 남았었으면 & 스타2를 계속했으면 하는 선수들

옛 선수 이름들이 보여서 귀성길에 정리

 

스타1에 남았었으면

1. 신상문

브루드워 시절 CJ의 간판이였던 선수였지만 스타2 전향하고

한번도 경기 뛰는것을 보지 못함 스타행쇼에서 본게 마지막

 은퇴소식도 전하지 못하고 사라졌는데 차라리 미련없이 스타1에

남았다면 지금도 소닉리그같은데서 볼수있지 않았을까 생각

2. 염보성

개인방송으로 염인성이 되기 전까진 프로리그에서 한몫 충분히

하던 선수인데 스타2 넘어오고 어정쩡하게 해외팀 갔다가

얼마 안되어 은퇴하고 스타2를 안하고 은퇴했다면 아니

팀리퀴드에 차라리 안갔었다면 적어도 스2팬들에겐 

덜 욕먹지 않았을까 싶기도 함

 

스타2에 남았으면 했던 선수

1.김재훈

지금은 개인방송하며 인성 다 들어나고 부정게임 진행하고

많이 욕먹고 있지만 8게임단 선수 시절땐 혼자 8게임단 이끌어

간다고 느낄정도로 잘했던것으로 기억 스타2 실력도 충분히

있었고 진에어 넘어오면서 더 잘되겠지 싶었는데 왠걸

본인 안나가면 동생들 3명 나가야 한다길래 어쩔수없이 은퇴

사실 이일 때문에 초창기땐 괜히 진에어가 미웠음

 

2. 김정우

김정우도 개인방송하며 인성 들어난게 아쉽지만 CJ 현 전력에

한지원 말고도 김정우 카드가 남아있다면 프로리그 활용폭이

넓었을것이고 슬슬 스타2에 물오를 시기에 은퇴라 많이 아쉬웠음

들어난(X)
드러난(O)

염보성은 스2에서 은퇴말고도 아프리카복귀이후 행적이 너무...
그나저나 팀리퀴드구단주 쿨한듯. 계약기간때문에 스2하는거였는데
쿨하게 스1가라고 해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