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만 많아진다는 의미가

다른 데서 본 댓글인데 이게 압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지 않나 싶어서 가져와봅니다.

물론 아래 댓글은 제 생각은 아닙니다...

"견제유닛과 스킬이 너무 많아지니 일반인들은 제대로 활용도 못하겠다 게임에서 전략성보다 피지컬이 너무 중요시되는거 아닌가? 개발자들은 프로리그의 화려한 컨트롤만 보고 밸런스 짜는거같네"

확실히 재미와 밸런스를 다 잡기는 힘든듯 진짜.. 이번 군숙패치도 밸런스를 잃고 재미를 얻은느낌이고

뭐 애당초 RTS특성상 프로게이머에게 맞추는 감이 분명 있으니깐요..;;;

스타 1에서도 피지컬은 많이 필요했죠.... APM이 제일 높은 RTS가 스타1인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유형은 좀 다르겠죠. 스타 1에서는 운영을 위한 멀티 태스킹이 중요했다면, 스타 2에서는 교전 시의 마이크로 컨트롤에 피지컬이 많이 필요하죠.

스킬이 많아지는것보단 RTS에 안어울리는 스킬이 막 쏟아져나오는게 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