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성주 박령우 경기에서 인구수 의문점

서로 배불리면서 힘싸움 형태로사면 원래 테란이 저그보다 인구수가 앞서는가요?

3경기 모두 시종일관 조성주가 인구수 조금씩 앞서던데

일단 조성주 쪽이 별다른 일꾼 피해없이 무난하게 멀티 돌리면서 물량을 쭉쭉 뽑아낸 것도 있고, 박령우가 중간중간 인구수가 막힌 것도 있음.

중반에는 저그가 인구수로 밀려요 아주 잠깐동안은(대체로 잘하는 테란이라면10-30정도)

아뇨 원래 저그가 앞서죠 근데 어제 조성주 진짜 잘뽑던데요.. 벤시출발햇는데도 14분 전에 200이더군요

그리고 2경기 햇는데

잘하는 테란들 경기보면 교전에서 피해를 최소화시켜서 결과적으로 인구수가 저그보다 많아지는 괴현상이 생김.

iem대만 결승에서도 무난한운영가니 이승현이 밀리지 않앗나요.
그래서 초반 빳다 휘두른거 같앗는디. 박령우도 별수 없엇겟죠

근데 요즘 테저전추세가 서로 배불리면 테란이 저그보다 같거나 약간 앞서긴 하더라고요

원래 비슷하게째면 테란이 앞섭니다 원래 저그가 앞선다는건 잘 모르는분들이구요

그리고 무난하게 운영가면 당연히 이승현이 이기죠. 실제로도 무난하게 운영간세트는 이승현이 이겼구요
조성주는 그거 피하려고 견제 열심히 한거고. 견제 막히거나 열심히 안한판엔 지고
저글링이야 빈틈 보이니 간거고 뭐...

ㄴ본인은 얼마나 잘 아시길래.. 그리고 견제 가면 무난한 운영이 아닙니까? 이상한 논리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