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종도 군심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거같음

제 단어선정에 문제가 있는건 맞는데

딱히 표현할 말이 생각이 안나서..


근데 자날시절 정윤종은 대단한 선수였던게 맞는데

군심은 지난해 OSL말고는 딱히 뭐가 없어서..


3토스는 차라리 백동준 주성욱 김유진이거나

김도우 주성욱 김유진이어야 되는데..


다만 최정상에 서본적은 없지만 항상 나락으로 떨어진 일 없이 꾸준함에서는 가장 앞선건 맞는데.. 흠

정윤종도 혼자 생활하는 해외팀 선수 테크 타는 느낌이 슬슬

딱 윤영서과

윤영서과랑은 또 약간 다른게

윤영서는 2티어 제왕이라는 실질적 성과는 있으니

그냥 군심 커리어만 따져서 토스 5인자도 못낌. 잘쳐줘야 7~8위쯤. 근데 평가는 탑3 ㅋㅋㅋ

작년 wcs 준우승이라도 있으니...
근데 솔직히 그거 하나말고 딱히 이거다! 하고 들이댈 만한 게 없음.
bwc 아시아파이널은 중간리그였고...자날옥션은 언급하는 것 자체가 흑역사고
작년 핫식스컵도 그냥 이벤트전 수준이었고...
뭔가 확실하게 이거다 하고 들이댈 실적이 아직 하나밖에 없음.

평소에는 들쑥날쑥하다가 주목도가 큰 대회들만 뜬금없이 날름하는 김유진과는 완벽한 정반대.
심지어는 게임 스타일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