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은 기본적으로 저>프>테>저 였음.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개념 밸런스 맵을 기준으로 할때

저>>>>>프>=테>>저

가 된다는 점에서 토스가 노답이었던거고. 이게 앞마당의 입구 심시티에 의해서 갈리는데 스1 초창기에는 이런 심시티 따위 고려안하고 만든 맵들이 많아서 언밸 맵이 많았지.

실제로 승률 따져도 저프가 가장 차이 많이나고 프테가 가장 차이가 적지. 

스1때 항상 나오던 말이 토스는 저그한테 뚜드려맞고 저그는 테란한테 뚜드려맞지만 테란은 누구한테 뚜드려맞은적이 없다고....

그래서 택신이 마재윤 이길때 충격이었고 그 이후 택신한테 열광한게 아닌가 싶음.

저프전은 김택용 이전과 이후로 나뉩니다.

ㅋㅋㅋㅋㅋ

택신 나오고도 토스가 저그를 극복한 적은 없었음. 허영무가 마지막에 김명운 5전제에 이길때만 보더라도 기적처럼 보이던게 증거.

테프전도 이영호 이전과 이후로 나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