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란 종족은 말야 정말로 맛있는것 같음

테란이랑 토스 사이에 껴서 까이고 털리고 먹히기에도 딱 좋은게, 어느 국내고, 해외고, 어느 커뮤니티랑 가나 젤로 털리는게 저그고, 징징 전통의 역사가 있는 유일 종족이고,

요즘엔 배고플때마다 스2 저그를 보면, 전부다 먹을것 밖에 생각이 안남.

드론 순살, 저글링 튀김팝콘, 바퀴 껍질튀김, 맹독충 달걀, 히드라 갈비, 뮤탈 치킨윙, 울트라 통바베큐등등 

진심으로 밥안먹고 저그보면 신기하게 배가 고파짐ㅋㅋㅋㅋ 실제로 GSL에서 해병들한테 털리는 뮤탈보고 치킨시킨적이 있었던 정도ㄷㄷㄷ...

아 참고로 난 무작위 유저ㅋ

저무룩...ㅠㅠ

징징 전통은 스1때부터 이어온 프징징 아닙니까?

2010 스타2 출시 이후엔 저그가 전통이죠ㅋㅋ 과장이 우승한건 거의 기적이었고ㅋㅋㅋ

TheHumanLife//정작 자날 최고 하등종족은 플토..

글쎼요... 토스가 하등종족... 전혀 생각 못해봄;; 토스와 테란이 사기라는 말은 밥먹듯이 들어봤어도, 저사기라는말은 가끔가다 종종...

과장이 16강까지의 여정이 대단한거라고 생각하는데 그이후엔 주구장창 울트라 뜰때까지 수비만 하고울트라 버그만 써대며 결승까지 간지라.. 저는 딱히 대단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딱 버그가 생기기 전, 버그를 계속 악용하기전까지만 대단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