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가 사실 병력 올려보냈을때부터 승패가 갈린듯

1.

이영호가 맹독충의 존재유무를 제대로 확인 못한 것 

2.

이병렬이 산란못을 미네랄 필드 뒤쪽에다 지은 것

만약 다른 곳에 지었으면 이영호가 아예 처음부터 

미네랄 필드 뒤쪽으로 들어갔지 싶음 

산란못이 건설된 위치 때문에 테란이 꼬장부리기 가장 좋은 미네랄 필드쪽이 

퇴로가 좁아지면서 사지로 변해버림  

3.

2 번 때문에 이영호가 그냥 일꾼들 사이로 파고 들어버렸고 

뒤늦게 맹독충이 오는걸 보고 병력을 미네랄 필드쪽으로 뺄려고 했으나 

어쨌꺼나 노업 해병 vs 점막 위 노발업 맹독충 싸움이였기 때문에 

모두 맞물리면서 이영호가 아무것도 못해보고 패함  

산란못위치는 첫 일꾼으로 봤었어요..

2번쨰 맹독충 점사 못해서 해병 3기였나 죽은게 좀 큰듯

실수 안하고 엘리전갔으면 벙커다 회수하고 이겼을텐데 사령부 날려서 이겻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