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요렇게 앉아있었을텐데

의자깐데가 7-8백쯤 되고

돌의자쪽엔 좌석도 없이 꾸역꾸역 앉았을테니까

거기다 뒤에서 서서보는 사람도 꽤 많았음

꾸역꾸역이 아니라 보통 그냥 맨바닥에 낮으면 의자 하나보다는 공간을 좀 더 넓게 먹을텐데

대충 붙어 앉아조 좌석보단 더 밀도가 높지 않을까 함

의자가 안락의자도 아닌데여.
내가 의자 없으면 돗자리 깔고 맨바닥에 앉게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매주 끌려가봐서 암

맨바닥에 앉는게 은근히 공간을 많이 먹음.
콩나물시루처럼 서로 붙는건 '서서'볼 때.

맨바닥이지만 계단형이고, 의자는 다리가 벌어져서 공간차지 당연히 더하죠.
사진 5장 정도 비교해보니, 계단 쪽 부분에 밀도가 더 높네요.

그리고 직관러 분들이 저녁 9시 경에는 3줄정도 밀착해서 서서 보셨다네요.

서서보면 당연히 밀도가 높죠
그리고 의자라도 안락의자같은게 아니라(코엑스) 플라스틱 의자 아니었나요

사진보니 팔걸이있는 안락의자형태네요. 그러면 공간 차지 꽤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