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까놓고 악스홀 1000명도 오버라고 느껴지던데

ㅇ

넘습니다.

그건아님

좌석 대기표를 1264개까지 나눠줬고 내가 1100 몇십번인가여서 2층 뒷편에 앉았으니
이건 100 확실함.

2층에 해설석 두고 어떻게 홈페이지 표기한 정원보다 100석이상을 더 넣지?

자리없어서 돌아간 사람들도 많고 경기장 밖 모니터로 보신분들도 많음

작년 시즌3 같은 경우에는 하스스톤 때문에 자리가 없어서 밖에서 본 사람들도 많았음.

공간 겁나 협소하던데
1층 중앙뒷편은 방송장비때문에 사실상 못쓰고
2층도 해설석이나 장비들 자리 은근히 차지하고

근데 그걸 관중으로도 쳐야하는건가요?

뭐 관중이긴 관중이지.....

쳐야죠;
그런 식이면 어제 결승도 자리없어서 다른데 대충 앉거나 서서 본 사람들도 관중이 아닌셈임;

관중이 뭔데여. 결승 보려고 직접 그 현장을 찾아가서 그 장소에서 결승을 관람한
사람들을 세는 거 아님.

그러면 세야죠. 지나가다가 대충 쓰윽 흝어보고 갈길 간 사람들은 몰라도.

최소한 거기서 그 스크린으로 보는 사람을 관중으로 쳐야지 밖에서 티비본 사람도 관중인가 그냥 자라 꽉차서 돌아간 그 수준이지

그런 식이면 어제 자리없어서 대충 맨바닥에 앉은 사람이랑 서서 보는 사람도 세면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