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살면서 여복은 참 많앗던거같음

내가 딱히 잘생긴것도 아니고 잘하는게 많은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여자는 많이 꼬엿음

중학교때 학교에서 젤 이쁜애가 짝이됏는데

남친이 옆학교 짱이엇던애라 사귀자고는 못해도

걘 날 더 좋아해서 짝바꿔도 계속 내옆으로 옴 ㅋㅋ

고딩땐 남고라 별기억이 없고

재수때는 같은반 누나한테 성희롱도 당해봄 ㅋㅋㅋㅋ

그땐 참 싫엇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추억인듯

대학교 다니면서도 고백 2번받아보고..

지금은 대학졸업작품만드는데 남잔 나혼자고 여자만 5명인 조에 스카웃받아서 들감 ㅋ

giman

- 작자 미상

졸업작은 아니고 나도 조별발표 여자6명에 나 혼자 해봤는데

6여자 1남자면 남자가 존나 고생한다는걸 알게됨

ㅋㅋㅋㅋ 어플만드는거라 결국 혼자다할듯..

부들부들..

중요한건 사귄사람이겠죠 ;ㅅ;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