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타 1 기준으로는 KT가 영입빨 최악인데 지금은 아님

스타1에서 영입 덕본건 찬조작 반짝이랑 김성대 잠깐 정도라

영입 꽤나 한거에 비하면 거의 최악의 결과라고 생각하지만 스2는 다름

주성욱 : 이스트로 -> 위메이드 -> KT

전태양 : 위메이드 -> 제8게임단 -> KT

주성욱도 적어도 스타1 1군 데뷔는 위메이드 시절 한거 감안하면 KT가 키워낸 선수가 별로 없긴 함

포스트시즌의 KT저그 말고는......

다만 KT의 회사원 기질과 프로리그에서의 강력함 특히나 포스트시즌에서의 강력함은 뚜렷한 팀컬러 같음

지난 시즌은 그냥 주성욱 2패하니까 전력 자체가 너무너무 약해서 답이 안나왔던거지

주성욱은 솔직히 KT에서 큰거라고 봐야되고 전태양은 역대급 영입될 기세

하긴 따지면 웅진 김유진이나 KT 주성욱이나 별 차이 없긴 하네요
위메시절 주성욱에 대해 지금 아프리카에서 BJ하시는 어떤 토스가 굉장히 높게 평가했던게 제 기억에 심하게 남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