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녹차님 이런건 참...

풀잎녹차 (2014-02-02 23:49:50 KST)

막을만했음 저그도 적응하고 발전했음 스1에서 너무 달라진 스2의 저그종특에 적응 시간이 다른 종족보다 많은 시간을 요구한거임  테란이 가장 변화가 없고 적응이 가장 쉬웠고

저그가 적응하고 발전한건 스타2 기준이어야지 또 스타1를 들먹이면 이상해지죠 하...

그냥 컨셉질같음 이쯤되면 스꼴도 아니고 테징징도 아니고 겜알못도 아니고

그냥 컨셉질임

거의 스1게이머엿어요
승현이도 스1했고 이동녕 황규석등 많은 출신이 스1을 하다 스투로 넘었왔어요

ㄴ 그걸 누가 모름?

아니 왜 무감타 이야기하는데 스타1에서 스타2 로의 적응이 나오는지 저는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리고 테란이 가장 변화가 없고 적응하기 쉬웠다? 님 스1 테란/스2 테란 정말로 다 해보신 것 맞나요?

스2와서 젤 어려웠던게 테란이었는데ㅡㅡ;

종특이 생겼는데 저그는 점막 알까기 테란 지게차 반응로 토스 증폭 차관인데
저그 토스는 다른 개념이였고 테란은 지개차 반응인데 일꾼과 부속 건물 개념이였어
적응도는 테란이 가장 쉬웠다고 생각해요

스2 처음부터 했다면 저그가 적응하기 어려웠다고 못할텐데..
바퀴개사기라 바퀴만 뽑아도 승률 70%를 유지하는 기간이 있었는데 어려웠다고요?

무슨 소리에요 유닛 활용이나 컨트롤 전부 다 생각해야죠ㅡㅡ
그냥 겜알못이시네;;

처음 스2 나왔을 때 적응하기가 어려워서 저그씹사기! 저그하자 저그! 바퀴만 뽑아도 이긴다! 우와아오ㅗ아오아ㅘ오아ㅘ 했군요;; 몰랐네요..적응하기 어려운 종족이 이렇게 쌜지는;;

운영능력입니다 ㅈㅅ

적응하기가 그만큼 쉬웠기 때문에 사람들도 그만큼 많이 한거죠. 그리고 스1 테란이 스2테란하면 게임 속도를 못 따라갔는데요 ㅎㅎ 프로토스들은 차관에 금방 적응했지만, 테란들은 게임속도에 컨트롤에 적응하기 힘들었죠. 저그가 점막이랑 펌핑때문에 힘들었다구요? 조금만 정신팔려도 맹독충에 죽는 테란이 더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테란이 모아서 한방 개념도 사라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