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스1 하던 양반들이 스2 에 무리없이 적응했다뇨.

그 택뱅리쌍 중에서도 이제동 빼면 그 명성을 그대로 이어나가던 선수가 누가 있음. 그나마 이영호인데 이영호는 개인리그는 그냥....어.....ㅠ.ㅠ

그 외에도 실력 좋던 선수들 다 은퇴해서 지금 아프리카로 옮겨갔고.

엄청 정리해고 당하고 나서 남을 사람들이 남음

글쎄 그사람들이 전성기 때 처럼 최고의 자리에 있어야만 적응했다는 표현을 쓸 수있는건가? 지금 코드s만 봐도 스1 게이머 출신들이 차지하는 비율로 어느정도 적응했다고 말할 수있을것 같은데.. 김택용이나 송병구 처럼 안 맞는 사람도 있고 김민철 이신형처럼 예전보다 나은 선수도 있고 개인차가 있는건 사실

동일한 겜을 같은 시간동안 한다면
좀더 어리거나 재능있는 사람이 더 잘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