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도 계속해서 테프전 메카닉 쓰게 할려는거 보면 이제 드디어

해불의 보는데 질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조심스레 드네요

그리고 토스가 점점 발전하면서 빈틈이없어지고 모선핵,예언자로 모든틈을 메꾸고
업글도 더빠를수 있고 힘도 더 강력하고 테란의 바이오닉을 녹여버릴
거신,고기,집정관 을 모으는 빌드나 운영이 더 정석화되고 안정적으로 장착되면서

스1에서도 리버,스톰에 바이오닉이 답이 없던것처럼
선수들의 발전을 통해 스2도 해불의운영이 점점 통하지 않게되는걸 예견하고

테란도 토스를 힘으로 맞설수있도록 조치를 취해줘야 라는 판단을
dk가 내린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드는데...

글쎄 스1 따라간다는 건 좀 기우 같은게,
라인전보단 스피드전을 강조하는 스2의 기조 자체가 그대로인 이상

바이오닉 자체가 태생적으로 한계라서 못 쓴다는 건 아닌듯.
스1이랑은 좀 다른 문제랄까

메카닉이 만약 살아난다면 이제 테란과 프로토스의 턴이 바뀌는거죠
멈춰있는건 테란이 날뛰는건 프로토스가

ㄴ역지사지 한번 됬으면 재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