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gsl 보면서 아직도 의문이 드는점

1. 권태훈이 우승한것

(엑피토토 걸때 32강부터 항상 권태훈은 탈락이라고 생각하고 안걸었는데

권태훈이 결국 결승올라갈때까지 제 bp 다 털어감...ㅜㅜ)

 

2. 16강 1토스였을때 그 1토스가 신상호...

(그래서 그런지 승강전이나 코드a때 신상호 경기보고

우스운 소리로 '조x'이라고 하는데

참 안타까움... 원래 좀 플레이가 깔끔한 선수는 아닌지라...)

 

3. 송준혁의 미친듯한 결승 암기...

(결승직전 차관 너프 먹어서 어쩔수 없긴한데

훼이크도 그리 크게 주지 않고 연달아 암흑기사만 시전...

뭐 덕분에 본인은 은퇴했어도 암기 판치는 겜 나오면

그의 이름을 모두가 부르는 효과가 생겼다는게 참...)

송앰흑 근데 결승직전 차관너프는 좀 아쉽긴 했음......

뭐 그래도 재덕신이 우승했을거 같긴 하지만

그리 허무하게 끝나진 않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