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s가 기본 베이스가 다른 게임임??

전략 시물 잘하면 다른 전략시물 잘하는것은 기본 아님??

유닛이 건물이 다르다고 다른 장르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택용.

설명 끝.

웃고갑니다

워크래프트3와 스타크래프트는 같군요
이야 엄청난데

스1선수더러 워3시키면 퍽이나 잘하겠네요

RTS의 기본 베이스는 다름.
AOE가 그랬고, C&C가 그랬고, 토탈 어나힐레이션이 그랬고, 심지어 워크3와 스타도 다르고, 워크2와 워크3도 다름.
만약에 자원으로 대변되는 수익 채집, 자원 소모로 대변되는 수익의 소모, 그 가격을 소모한 병력간의 성능교환(쉽게 말해 얼마짜리 유닛의 얼마의 대미지를 주고 얼마나 버티다 죽느냐는 가성비 부분) 이런거 때문에 위 RTS들이 다 기본 베이스가 같다고 하면 어디가서 게임 디자인에 대한 최소한의 부분이라도 배우고 다시 생각해보길 바람.
왜냐면 그걸로 따지면 게임의 베이스는 모든 게임들이 장르를 불문하고 다 똑같거든.
모바일 게임 포코팡 조차도 체리 수집, 체리 소모로 캐릭을 먼저 뽑을 건지 무기를 먼저 업글할건지, 아이템을 사서 쓸건지 이벤트로 얻어 쓸건지 등의 자원의 가성비 유불리가 갈리는 등 다 가지고 있으니까..

워크래프트2와 스타1에 영웅과 아이템, 크리핑이 끼어들고 유닛 인구수와 체력을 늘렸다는 변화만으로 스1과 워3는 시장이 해외중심 국내중심으로 갈려버릴 정도로 호불호부터 차이 났음.

C&C는 보병으로 탱크는 죽어도 잡을수 없음. 극상성의 RTS지...
안티탱크계열 보병이 나와야하고 그마저도 깔아뭉게면 그만, 비행유닛은 착륙지 개념의 건물이 없으면 공중에서 호버링하다 기름떨어졌다고 추락해서 죽고, 무기는 보급받아와야해서 1회 출격후 돌아갔다 와야함. 이 차이때문에 C&C하는 애들은 C&C만 하고 스타계열의 수치계산으로 상성쳐지는 게임은 거들떠도 안봄.

다른거 더 이야기하는거보다 이거 하나만 이야기 하겠음.
스2 유즈맵으로 스1 모드 만들어서 굴리는거 한번 해봐.
님같은 애들이 기대하는 그림 하나도 안나와.

그랬구나 콯이랑 스타랑 워크랑 C&C랑 슈프림커맨더랑 다른RTS는 전부 같은 게임이였구나 그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