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1의 뮤탈리스크가 너무 혜택을 많이 보는 유닛이긴 했어요.

딱봐도 덩치만 보면 레이쓰나 커세어처럼 중형 유닛쯤은 되어보이는데 소형 유닛 판정을 받다 보니까 공격 받는 대미지 면에서 혜택을 본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당장만 보더라도 레이쓰나 골리앗, 터렛 같은 경우는 뮤탈리스크 상대로 화력이 반토막이 나서 13방을 때려야 죽을 정도로 테란전에서는 뮤탈리스크가 꿀을 제대로 빨았죠.

프로토스전도 드라군이 뮤탈리스크 상대로 화력이 반토막 나서 순수하게 뮤탈리스크로만 드라군을 상대해도 굉장히 할만했구요.유일하게 쌩 대미지 그대로 뮤탈리스크에게 공격할 수 있는게 포톤캐논일 정도였죠. 저그전도 히드라리스크가 뮤탈리스크에게 화력이 반토막 나다 보니까 그게 원인이 되서 저저전에서 뮤링 + 스컬지만 지겹게 봤던 거구요.

사실 이런 것 보면 스2에서 뮤탈리스크에게 포탑의 순수대미지가 다 박히도록 변경된 것과 히드라리스크가 뮤탈리스크에 순수 대미지 12를 주도록 변화된 점은 정말 잘한 일이다 라고 생각해요. 그것도 장갑에 따라서 화력이 반토막 나는 것이 아니라 추가 대미지를 주는 형식이니...

토스들은 커세어로 뮤탈을 상대하는게 가능하니까요.

토스는 커세어와 아콘 하템으로 상대하고
테란은 마메도 정면싸움에선 뭐,,, 그리고 싸베가 있고 터렛도 있으니까요

커세어다크가 디럭스봄버급의 위력을 발휘했던 그 때가 좋았음

ㄴ 사실 그 뮤탈리스크를 상대할 수 있는 커세어라도 없었으면 프로토스는 진짜;;;

오리지널에선 토스가 저그 어케이겼지..

테란은 사베가있죵 ㅋㅋ

근데 오히려 후반까지 뮤탈사용할 여지는 스투가 더늘엇음

브루드워는 토스전은 커세어땜에 길어봐야 중반정도 테란전도 베슬이나 발키리나오면 힘들고

오히려 스투는 테란전 후반에도 뮤탈쓰이고 토스전도 뮤락귀같은 체제를 사용할수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