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하게 말하면, WCS로 흥한건 유럽뿐이죠.

그리고, 그 유럽도 IPL망하면서 그 자리에 들어와서 그렇지, 실제로따져보면 WCS함으로써 IPL도 망한 기색이 좀 강하기에 꼭 좋게 평가하기도 뭣함

 

나슬같은경우도, MLG에서 하다가 나슬로 넘기면서 나슬이 폐지된고로, 딱히 좋아졌다고 평가하기도 뭐함

 

(그러면서 MLG는 스2를 열지 않게됬으니 더더욱말이죠.)

 

 

 

한국은 걍 망이고...

 

 

 

정 WCS체제를 유지하겠다면, 북미와 유럽만 블리자드에서 직접통치하고

 

한국쪽은 곰티비랑 온게임넷 제량으로 놔두는게 젤 나아보임.

 

특히 상금을 강제로 규정짓지말고말이죠.

 

원래 5천만원까지 나오던 대회를 2천만원으로 대폭깍는건 대체 무슨 심보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IPL은 WCS랑 아무 상관도 없는데 거 참;

한~~참 전에 망했어요. 아예;

모기업 바뀌면서 이스포츠에서 그냥 발 빼서 망한건데 WCS랑 뭔 상관이야.

그리고 나슬은 원래부터 개망조였는데 그거 호흡기 붙여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하는 격임.

ㄴ 사실, 그 과정에서 인터뷰 영문들 보면 하나같이 나오는게 블리자드에서 일정금액을 요구했다는 글들...

과연 그걸 안했음 스타2중계를 아예 포기했을까요...?

이건 참... wcs 들어오기 전에 ipl이 망했는데;

나슬이야기 나왔으니 하는말인데, 솔직히 흥행실패리그인건 맞긴하죠. 그리고 MLG에 밀렸던 리그였던것도 전혀 틀린말이 아니고요.

하지만 MLG가 스2손땔때 나슬 개인리그 했음 계속 망조가 유지됬을까라는질문엔 물음표가 찍히는것도 사실이죠. 그러니 무조건적인 긍정적 평가는 못하겠다는거고요.

IPL은 wcs 이전에 망했고 나슬은 이미 그 이전에 망했는데요

아이고...나슬 살려두고 현재의 WCS AM을 해봐야 어차피 나슬은 고사당하게 되어 있었다니까요.

누가 WCS AM을 두고 나슬을 참가하겠음; 뭔 전혀 틀린 말이 아닙니까

아예 시기부터 틀린데 자꾸 헛소리하시네

나슬 망조든건 거의 2011~2012년부터 망조가 들기 시작했는데 WCS가 죽였다니 뭔소리야;

제 생각엔 블리자드에서 돈 요구하는부분들에 욕심을 줄였으면 IPL도 다른데 인수되면서 스2리그를 아예 포기했을꺼같지않고, MLG도 포기 안했을꺼라고 봅니다.

물론, 제작자권리가 중요한게 맞긴한데, 당장 리그를 활성화 시킨다는 측면에서만 본다면, 차라리 당장은 무상으로 내주고, 흥하거든그때부터 지재권을 요구하는게 어떨까 싶었던거죠. 아니면 지재권의 권리만 받고, 2차컨텐츠에 관련된 부분만으로 권리를 요구하던지요.

나슬이 WCS AM한건 솔직히 나슬이 안맡고 MLG측에서 계속 맡았어도 리그는 유지될수잇었고, 나슬이 망조라 그상태로 망했으면 그냥 그대로 끝이였던거죠. 제가 봤을땐 결론적으로는 +-인 일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스2리그가 아니라 이스포츠 자체를 포기한건데 뭔 개소리임;;

그리고 엠엘지는 WCS랑 상관없음. 블쟈가 뻘짓한게 원인인건 맞는데

그게 WCS때문이라니 무슨 말도 안되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라이센스라던가 비용 문제로 간당간당하던 엠엘지가

나슬을 잘도 살려놓겠습니다. 이미 쩌리병풍으로 전락한 수준인디;

상금울 줄였더니 '우리의 대회 위상을 왜 니 맘대로 깎아내리냐'라고 하는 사람들이

병풍이되다 못해 간판내린 리그를 인수해서 부활시킨다?

이거야말로 뜬구름잡는 소리임

MLG랑 WCS랑 상관없다는건 좀 비약아닐까요?

애초에 그 계약도 MLG, 온겜, 곰티비랑 유럽이 어디였더라... 해서 4개 방송사가 계약서에 쓰여있었는데말이죠.

이건 무슨 블쟈가 지재권분쟁 안일으키면 스1 스폰 잘잡혀서 천년만년 갔을꺼다 주장하는거랑 뭐가 다름.

라이센스나 비용 지원 문제는 WCS체제 이전의 문제인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