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진짜 패치한번 시원하게 했으면 좋겠다

갖은 욕 다먹으면서 이것신경쓰고 저거신경쓰고

전전긍긍하는것 같아서 답답

 

프로게이머들 밥줄이라 확 바꾸지도 못하고

여기참고하고 저기 참고하고...

 

결국 패치는 안하고 늦어지고 롤백되고 삭제되고 ㅡㅡ

 

모든걸 다 할수는 없을텐데.. 어느하나를 포기할수밖에 없음

과감히 포기하고 앞으로의 전진을 위해 결단을 좀 내렸으면 좋겠음

블쟈진짜 점점 답답해지는거같음

한번 잘했다고 담부터 또 잘해야될텐데 걱정하면서 우승자징크스라도 있는것같음

 

아오 답답해. 안그래도 잘 안하는 스투 끊어야되나

블리자드 이런건 너무 조심하는거같음.. 밸런스는 과감하게 정책은 신중하게.

ㄴ 여왕 사거리 패치가 과감했죠. 거대한 후폭풍이.

ㄴ 뭐 굳이 나쁜 건 아니었지만 나비 효과로 한동안 무감타라는 죽음의 조합이 흥행했으니까요.

그리고 말씀하셨듯이 프로들이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신중히 다뤄야하죠. 게다가 스타가 메타에 따라서 스스로 성장도 하는 게임이니까.

프로선수들 그맘때 경기하는사람들 똥한번 밟앗다 생각하라고 하고 패치하라는 뜻입니다
모든걸 다하고 살순 없어요. 뭘 포기하느냐 그 선택을 내리라는거죠.
지금은 질질질 끌려다닐뿐..

큰 패치를 위해서 테스트중이길 바랄뿐입니다.

지금너무 위험부담을 절대로 떠앉지 않으려는 듯한 모습때문에 답답
그러다 결국 천천히 가라앉을텐데
재미없는 방향으로만 나아갈뿐인듯

프로선수들도 수많은 고민과 부모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프로로 나선 사람들이에요
블리자드도 리스크를 감수하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반부터 프로페셔널이 아닌데 어떻게 결과물이 좋게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