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철 인터뷰 ㅋㅋㅋㅋ

대략 번역해드리면 다음과 같음. (질문 기억나는대로)

질문 1 : 1경기 때 왜그런거냐. 좀 당황해서 그랬나? 

MC : 몰래멀티를 발견하고 파괴했을 때 내가 이긴줄알았다. 근데 갑자기 져서 매우 당황함

질문 2 : 마지막 경기 마지막 전투에서는 어땟나 이긴다는 자신이 있었나?

MC : 이긴다고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거신 3기 조공해서 식겁했다. 근데 자세히보니 불곰이 4마리 뿐이어서 

        쿨하게 앞점멸하고 ㅈㅈ를 받아냈다.

질문 3 : 이번에 문성원과의 경기가 좀 난전 양상이었던것 같다.

MC : 나는 올인러고 문성원은 게릴라를 좋아하다보니 그랬던것 같다.

질문 4 : 시즌 초기에 이번 시즌은 내가 먹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MC : 지난 시즌 1때는 토스가 전멸했다. 이번엔 내가 결승에 갔으니 상대는 꼭 그루비가 올라왔으면 좋겠다.

질문 5 : 그루비가 왜 올라왔으면 좋겠나? 어제는 피하고 싶다고 했던것 같은데

MC : 그루비에게 여러번 졌었기 때문에 결승에서 만나고 싶다. 그리고 김경덕이랑 하면 재미가 없다. 한국인끼리

         유럽 결승에서 맞붙으면 무슨 재미가 있는가? 그리고 난 보스토스 프통령이고 그루비는 세계 최고의 오크

         유저였다. 챔피언 vs 챔피언이 될 것이기 때문에 더욱 재밌을 것 같다. 

boss toss vs men of oak/즐겨찢기

해설도 좀 천천히 말하는 경향이 있었고 장민철도 간단히 잘 말하고 해서 오늘은 영어가 쉬워보였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