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팬입장에서 협회,연맹 나누는거 까는거 이해안감

전 08-09시즌 6월30일 이영호 선수 vs 이성은 해설 배틀나오는 명경기 보고 프로리그 입문했습니다.

그후 09-10시즌 10-11 시즌은 KT팬으로써 다양한 개인리그는 KT선수들or테란or저그 위주로 응원을했고 그당시에는 나이가 어려서 커뮤니티는 잘몰랐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커뮤니티에 글을쓰거나 눈팅을 하지않아서 까는 그런것을 잘몰랐습니다 근데 SK플래닛 병행시즌 시작후 스타2에 자연적으로 입문하게 되었고 당연히 프로리그가 스2를 시작했기떄문에 스2를 했습니다 즉 여기까지는 임요환,이윤열,임재덕,강현우 선수를 제외하고는 스타2 선수를 잘몰랐습니다 WCG를 잠깐 보긴했습니다만 임팩트가 없어서 스2를 하진않았습니다

 

그렇게 스2를 시작하니 스2의 역사에 대해 알게되고 자연스레 연맹선수들의 경기도 보고있습니다 그후 프라임이라는 매력적인 팀을 좋아하게되고 조성주 선수팬이 되면서 자연스레 이영호 선수와 조성주 선수를 좋아해졌습니다 근데 이렇게 두개의 진영 연맹 협회를 모두 좋아하는 팬이되었는데 당연히 협회쪽을 좋아하는 분 연맹을 좋아하는분이 나누어 질수있지만 그런건 자연적인 현상이라 이해됩니다 뭐 A라는 팀과 B라는 팀이 만나서 게임을하는데 B라는 팀이 이겨서 A팀을 깔수도 있죠 그것도 당연한 현상이지않나 생각됩니다 근데 그수준이 높아지면 그게 문제가 되는거지 A선수를 감싸주는 글을없네 이러면서 비꼬는건 이해가 안가네여

포모스의 누구랑 비슷한데 글 내용이...

확실한것은 무엇인가 계기가 있어야 그것에 관심을 갖는다는것 같습니다 KT팬으로써 KT를 더욱응원하기 위해 스2를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은 스2밖에 하지않는 유저가 된만큼 온겜이 빨리 스2를 잡았으면 흥행이네! 이렇게 완벽히 틀린것 같진않습니다

뭐 협연 대립구도의 본질은 결국 '재능론'과 '협회가 짱먹어야 하느냐'에 대한 견해 차이라고 봄.

나는 협회놈들이 설치지 않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이라 할 수 있는

비협회가 밀리지 않고 선전해줘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왠만해선' 비협회를 응원하는 거고요

ㄴ저 포모스 않하는데;; 포모스 기사랑 토크쪽 제외하고는 잘안봅니다;;

뭐 굳이 따지고 들어가면 택뱅리쌍 스2전향 2주내로 완전정복 드립부터 시작된

재능론 설거지론이 궁극적인 시초

아 좀 내용이 비슷하길래 그 사람인가 하고 생각했음

나쁜의도는 아니고

ㄴ 전 재능이 그 사람에게 큰영향은 있다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협회가 재능러들임 이런건 이해가 안가죠

야구팬들 보면 이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