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프로리그 1라운드 마지막 한바뀌인가..

이제 각팀 1경기씩 남은 ㅎㅎ

괜찮은 타이밍에 위너스 들어가는 느낌이네요..

마지막의 분위기는..

KT가 생각보다 강팀이라는 느낌이였는데..

그냥 강팀이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는..

SK는 역시 언제나 처럼 이번에도 강팀.

잘하는 선수들 넘쳐나고, 전부다 평균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는 팀..

그리고 EG-TL이 드디어 분위기 잡기 시작했다는 느낌.

다음 경기 져도 3승 4패면 첫 바퀴치고는 괜찮은 성적이고.

4승 3패라면 위너스 리그에서 상위권 도약도 노릴수있는 상황인 ㅎㅎ

그리고 삼성과 STX는 생각보다 약팀이라는 점.

삼성은 그나마 처음에 최악이였다가 점점 분위기를 잡아가는 형태라면

STX는 처음에 반짝했다가 점점 최악으로 내려가는 느낌..

최근들어 STX는 설마 예선 스페셜리스트인가 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 (방송경기를 못하는 팀이아닐까..)

코드A로도 많이 올라왓지만 A만 오면 맥없이 떨어지는걸 많이 보여주니.. (이신형만 그나마 보여줬지만..)

웅진과 CJ는 그냥 잘해 가는중인듯.

약간 아쉬울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괜찮은 성적거두는중..

8게임단은 생각보다는 선전이라는 느낌.

2라운드에 들어서면

EG-TL은 잘할거 같긴하지만..

SK와 웅진, CJ 도 잘할거라는 생각이 드는중.

KT는 너무 많은 승리를 보여줘서 (한경기만 맥없이 무너지고) 위너스 들어가서도 잘할거 같다는 믿음을 주기 시작.

그리고 삼성도 위너스 가면 더 잘할거 같다는 예상이 드는중. 1-2장이 부족해서 지는 경우가 많으니..

위너스에서는 도리어 적은 선수수로 버텨지는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

8게임단과 STX는 솔찍히 답이 안보이는..

현제 에이스 역활을 할 선수도 보이지 않고.. (전태양, 이신형.. 에이스라고 부르기에는 부끄러운 성적.. 특히 이신형)

상황이 매우 안좋은 느낌.

PS: 요즘 같은 스타2 비수기에는 역시 또 프로리그가 제대로 뒤를 받쳐주네요..

언제나 아쉬울때 달래주는 프로리그 ㅎㅎ.

좋은 분석이네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