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사가 개인 스폰을 넣었더라도

단순 스폰과 광고가 아닌 기타 조건이 붙었다면 거기에 따라서 거부할수도 있는문제라고 봅니다.

스폰을 거부했냐 하지않았냐보다 문서스의 통수를쳤느냐가 중요한거죠.

스폰하면서 별의별 조건 다 붙이는회사도 있으니 단순 스폰왔다고 무조건 받는것도 문제죠.

이건 논리가 안맞죠;;; 만약 그렇다하더라도 김가연 구단주가 당연히 문성원과 의논했을 것 같은데요? 입장발표나 기다려보져..

문성원한테 개인스폰이 온건대... 문성원하고 일단 1차적으로 상의해봐야하는 논리 아닌가요?

근대 ㄱㄱㅇ구단주 트윗쓴거 보면..... 뭐가 있는것같기도 하구..

근데 개인메니저가 있는것도 아니면 말도 안되는조건같으면 소속사에서 컷하는게 맞음

문성원 개인 스폰이라도 무슨 매달 홍보경기를 해야되고 하는식으로 온갖 조건을 붙인다면 구단주나 감독입장에서 팀에 저해요소가되니 상의할것도없죠.
어차피 문성원은 팀과 계약이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개인스폰이라도 팀에 문제가 생긴다면 바로 거절 할 수 있는문제라고 봅니다.

박지성이 개인광고찍는다고 중요경기 못나간다면 과연 감독이 그냥 둘까요?
그냥 그 광고 못찍게하겠죠.
단순 스폰보다도 스폰을 거절한 그 이유가 중요한거죠. 그냥 NO그랬다면 문제지만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충분히 거절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구용사님//

"문성원 개인 스폰이라도 무슨 매달 홍보경기를 해야되고 하는식으로 온갖 조건을 붙인다면 구단주나 감독입장에서 팀에 저해요소가되니 상의할것도없죠.
어차피 문성원은 팀과 계약이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개인스폰이라도 팀에 문제가 생긴다면 바로 거절 할 수 있는문제라고 봅니다."
→ 그건 구단장이 자의적으로 판단할 일이 아닙니다. 구단의 선수에게 가장 먼저 알리는 게 기본이구요. 그 다음에 적절하지 못한 조건이라든지 그런 게 있으면 적절하게끔 흥정을 하던지, 아니면 거부를 하던지 결단을 내리는 게 순서입니다.

박지성이 개인광고찍는다고 중요경기 못나간다면 과연 감독이 그냥 둘까요?
그냥 그 광고 못찍게하겠죠.
단순 스폰보다도 스폰을 거절한 그 이유가 중요한거죠. 그냥 NO그랬다면 문제지만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충분히 거절할 수 있다고 봅니다.
→ 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선적으로 박지성 선수에게 먼저 알리고, 그 다음에 광고를 찍는 날짜를 좀 더 앞당기거나 혹은 미루자고 해 볼 수 있죠. 그것이 안 되면 그때 거절하는 거구요.

그런데 이 일은 아무리 봐도 중간에 J 매니저 그 사람이 가장 큰 문제인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