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매니져에 관한 의문점 2가지

1. 슬레이어스에 어떻게 접근했는가?

-> 선수 지인, 아는 사람, 기존 개스파 활동 시 아는 인물의 연관 등

 

2. 매니저에 대한 확인은 하였는가?

-> 신원조회 등 단순히 확인만 하고 해외 파트를 맡겼다면 어폐가 있다.

전 R사 직원이었다고 하더군요

전에 R사에서 일할 때 부터 교류가 잦았다고 함, 아마 제대로 알아보진 않았을듯. 걍 친한사람이니까 믿고

R사 매니저였는데 아무래도 장비홍보등을 이유로 접촉이 많았던듯.
그래서 J가 연습실을 자주 드나들었고 그러면서 사람들과 친해짐.

그러다가 J가 R사를 퇴사한 후 시간이 남아돌아 연습실을 더 자주 드나듬.
그러면서 더욱 친해지고 그렇지않아도 일손이 부족한 구단주가 J에게 해외홍보를 맡김.

결국 슬스사건에 간접적으로 R사가 개입되어있음.
R사의 단순 트윗으로는 아무런 증거가 되지못함. 자신들 이미지 관리차원에서 그냥 지르는것일 수있음.

구단주가 R사와 스폰관련 이메일 주고받은걸 확인한다고 하니 그게 확실한 증거임.
공적인 일을 주고 받을때는 이메일이 가장 확실한 증거임.
그런 문서적인 절차없이 단순 구두는 아무련 효력도 없음.
즉 R사가 자신들의 주장을 입증하려면 구단주와 주고받은 이메일이나 공문서를 공개해야됨.
그렇지 않고서는 그냥 단순 트윗질로 쉴드치려는것 밖에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