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대중매체에 관련한 사업은 이미지 사업임

 

 

 코딱지 파다가 걸려도 팬들이 떨어져 나가는 상황인데

 

 

 이번일 때문에 어느팀이 싫어졌다 라고 해도 100번 할말은 없는거죠.

 

 

당장 죄지은 사람들을 쉴드 치는 사례를 보면 완벽히 계량적으로 죄의경중에 따라

 

 호불호가 생긴다고 할 수 없음이 증명이 됨.

뭔소리임
쉴드러랑 경중에따라 호불호가 생길수 없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요
경중에 호불호가 생기니까 쉴드러랑 까는사람이랑 있는거 아닙니까?

죄를 지으면 당연히 비호감이 생긴다 라는 것이 논리적이라면,

죄를 지었음에도 계속해서 쉴드가 나타나는 일종의 결집현상, 즉 호감도 상승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죄를 어느정도 지었는지 재단하여 호감, 비효감이 각각 합당하게 상승, 하락 하는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그러한 논리적 관계와 상관없이 제멋대로 상승 하락이 왔다 간다는 말

이는 한 대상 뿐만이 아니라 모든 대상을 상대로 같은 죄를 지어도 누구에게는 호감이 상승하고 누구에게는 호감이 하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암시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