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이나 이영호는

정명훈선수는 임재덕선수와의 경기에서 볼때( 임재덕 선수가 못막은것도 있지만) 문성원 선수의 전성기같았음. 상대보다 우위의 피지컬로 이겼죠. 이 스타일이 현 의료선 수비가 절정에 달한 토스들에게도 통할지는. 중앙 교전을 잘하면서 의료선을 날리는  실현하기 힘든 스타일을 해낸다면 가능할듯.근데 돈이 많이 남던데 이것도 극복해야 할듯

 

이영호선수는 윤영서 선수처럼 갈듯. 트리플을 매일 먹던데, 과연 후반에 윤영서선수처럼 물량이 나올지.

만약 윤영서선수만큼의 물량이 나오고 그 보다 뛰어난 컨트롤을 보여준다면 정명훈 선수보다 이영호선수의 스타일이 더 토스전 해법에 가까울거같음

;;; 배불리는 플레이하면 토스가 더 유리하지 않나;;

스2에서 이영호스타일 젤싫던데

예전에 토스가 트리플로도 앞마당만 있는 테란 뚫은 경기가 꽤 있었는데 트리플이 과연 해법일지..

이영호스타일은 배불리는 플레이 자체가 일반 테란과 완전히 다름 상대가 초반에 점멸자나 차관 쇼부만 치면 그냥 지는 건데 상대가 생더블이나 1관 더블할 거라고 철저히 배제한 채로 하는 거임

이영호처럼 해도 되고 정명훈 처럼 해도 되고, 스2에 해답이 어디 있음.. 이기는 넘이 해답.~ 어차피 지들이 이겨도 제동신한테는 안됨~!!!!

말리고스//윤영서선수는 배불려서 인프라를 먼저 구축한다음에 말도안되는 물량으로 후반을 이끌어나가죠. 이영호선수에게 기대하는게 그거입니다. 계속 트리플을 쓰니 윤영서선수가 연상되니까요.

윤영서 토스전 못하잖아요. 승률 40프로도 안되는데.. 왜 윤영서 들먹임? 격떨어지게..

아르노르//ㅇㅇ.배째는건 당연히 위험을 동반하니까요. 윤영서선수도 무너질땐 초반에 의외로 쉽게 무너질때가 있었죠. 이영호선수의 플레이가 완성된것이 아니라 둘중에 비교하자면 그렇단겁니다

토스전은 폭격기가 갑...태자는 교전잘해서 저그전이 강한거지 토스전은 약간 폼이 떨어짐...종족 승률보면 알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