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팀이 내년 프로리그 참가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1.적응못해서 공군꼴난다.

2.케스파팀 쳐바른다

3.케스파팀에게 쳐발린다

일방적으로 한쪽으로 쏠리진 않을듯, 치고박고 할거같은데

쳐발리겠죠
연맹팀 보면 1-2명 빼고 설렁설렁함..
의지 부족이 보임.
사실 연봉도 안받는데 개인 리그 말고 팀리그 잘해야 한다는 동기 부여가 별루 없음.
협회쪽은 개인리그보다 프로리그를 더 중시함. 성적대로 전체 팀 연봉 및 개인 연봉이 결정되기 때문에.. 한게임 한게임 대충 할 수 없음.

공군이 매번 쳐발리는 것도 연봉(돈)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잘해봤자.. 칭찬 외에는 별거 있나요? 제대하고 경기력 저하로 팀 복귀도 힘든데..

협회쪽도보면 특출난 1~2명빼곤 실력이 떨어지는걸로 보이는데.

출전 횟수 및 승 등 기여도도 차후 연봉 좌우 합니다.
그래서 주전들은 한게임 한게임 죽어라 연습하고 끝까지 포기 잘 안합니다.
아직은 실력이 좀 떨어져서 ㅂ ㅅ 게임도 종종 보이는데.. 이제 상향 평준화 되면 프로리그도 그런모습이 많이 줄어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