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옹의 포장력이 ...필요했음...

짝지때도 마찬가지고 지금 안상원도 마찬가지고..

우승자 커리어를 땄음에도 불구하고...인지도나 파급력은 글쎄...?

ㅠㅠ

뭐 대회가 자주 열리다보니 그럴수도 있지만.. 우승자를 포장해서 멋진 영웅으로 만드는건 엄옹의 최대 강점인듯..

그래서 스타리그에서 스토리라인, XX록이 더 생기고 그게 곰티비까지 쭉 이어졌으면 좋겠음.

짝지 때는 4경기 까지 솔직히 어찌 될지 몰라서 치고 받고 난타전 참 재미 있었음..
경기는 대박
그런데.. 짝지 포장을 너무 안 해 줬음... 저평가 선순의 대표적인 예 짝지

엄옹이라고 모든 우승자가 다 포스있게 만들어 준건 아닌데요. 밑에 거론된 변길섭도 그렇고 한동욱 선수도 거.품 우승자라고 한참 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