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스2도 부분 유료화 아이디어가 필요한듯...

저도 아이폰 게임같은거 할때 처음부터 유료인건 잘 구입 안하게 되고
무료인거 열심히 파다가 현질하는 테크를 주로 타더라구요
게임에 몰입하다보면 지름신이 강림해서 충동결제를 하는데 이게 한국인의 특성에 맞는것 같구요
롤 게시판도 보면 현질에 40만원을 썼네 50만원을 썼네 이런 말들이 가끔 보이는데
정품구매를 강요하는것이 정답은 아닌것 같음.

부분 유료화 아이디어가 딱히 떠오르지 않아서 그게 문제지만

캠페인 공짜
종족하나당 만원
유즈맵 만원

해봐야 스킨? 아이콘?

그걸 유료맵으로 할려던거 같았는데 음....
아마 블도타를 롤마냥 부분유료화 할거같아요

스2가 필요한건 부분유료화가아니라 대중화시키는게 더 중요한거임
블리자드에 골수팬들이 돈 갖다주면 뭐함 그들만의 리그되는거지

ㄴ 세계적으로만 따지만 "그들만의 리그"가 아님 뭐 어쨋든 대중화시킨다는건 중요함 이건 공감

대중화를 꾀하기 위해 프리섭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피방 순위권 20위권에 있던 진짜 스2는 정말로 망함

진짜 핀트를 잘못 짚으시는듯...
대중화시키려고 무료기간 베타서비스 연장했었죠
흑.역.사.

ㄴ 대중화의 목적도 있엇겟지만 당시 그 무료오베때 돈내고 사라했으면 살사람 별로 없었을듯
그당시엔 밸런스 완전 개판이였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