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때 강민 진짜 광팬이였는데..

플레이스타일이 진짜.. 

리버커세어운영으로 박태민과혈전..

아비터할루시네이션리콜..

가스옆파일런막고 캐논러쉬

전성기시절 엄청난 팀플승률을 만들어내며

저그2명상대로 2:1을 대역전..

상대가 누군지 이름이갑자기 생각안나는데 

대규모전투시 셔틀 드랍스톰으로 거의 탱크2부대를 전멸시킨 경기..

토스의 희망 토스의 에이스 

마재윤이 군림하던시절.. 그래도 토스전전적에 흠집이라도 낸 유일한 토스였는데..

그때...MSL4강전 ....처음보는 으헝으헝 토스와의 대전에서 3:0 희대의 대패..

왜 이런 토스가 결승갔냐 마재한테 대응할수있는 유일한 토스가 강민인데 하면서 침통해했는데..

3.3일 대혁명의날...

그이후로 나에게 우상이던 강민은.... 어헝어헝ㅠ

운~지

저도 강민 팬..... 전 색다른 플레이 하는 선수가 좋음. 결국 끈질기게 색다른 플레이 하는 사람이
트렌드를 만들어냄.....
져블넥이라고 비난 받던거 결국 더블넥 완성. 스타2에서도 더블넥 ㅋㅋㅋㅋ

과거라서 살짝 기억 안 나시는거 같은데 마재윤 시기에 저그전 강민 말고도 오영종도 최강자 급 평 받던 시기 그런데 강민 무너지고 오영종만 남았다 하는 상황에 두명 매칭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가 3.3

저는 강민 박정석 박용욱 3토스시절 ...
정말 좋아했음. 그중에서도 박용욱 진짜 좋아했었는데

광렐루야~ 광렐루야~

이제 스1도 망했는데 어린 게이머는 2로 오고 아니면 임느님처럼 감독/코치 하겠ㅉ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