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본정치인이

'마마마'를

성인이 꼭 봐야할 애니로 칭할정도라니.....

역시 일본인가

어떤 면에서는 부러운게, 기본적으로 문화산업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우리나라랑 달라서...

일본은 세계 제2의 음반시장, 거기다 지역별 특색있는 인디 밴드들이 로컬씬도 형성하고 있는데 그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기반이 너무 약하고 인디애들 열에 여덟정도가 그냥 연예인 코스프레하는 호구들 -_-....

목자르는 건 막장이긴 한데 원래 마마마의 내용이 마미 목잘리는게 아니라서.

인간의 삶이라는 내면적 가치를 '효율성'이란 미명하에 무시할 수 있는가가 주제임.

마마마가 뭔데요 영화?

아 애니메이션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