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은 상대가 어느 팀이 되냐에 따라 엔트리가 바뀌겠네

개인적으로 TSL이 상대가 되면 과감하게 안호진을 선봉으로 내보냈으면 함 그리고 TSL이 주전들 내보내면 정종현을 차봉이나 중견에 내보내는게 좋을 듯 샤느님, 심볼, 스테파노 셋다 정종현에게 상대전적에서 밀려서 특히 샤느님

정종현보다 안호진이 저격 카드로 적절함
안호진이 진짜 저그전 세계 최강이니까 (gsl 승률이 입증 - 80퍼센트)

스테파노는 1라운드에 안온다고 하네요. 베틀넷 2012 예선이랑 겹쳐서 2라운드부터 온데요

상대 선봉이 누구인지를 모르니 참 안습해서요 최병현 선수를 선봉에 내보내고 2타 3타로 안호진 정종현을 내보내는 것도 적절하겠네요 예전에는 최병현 선수보다는 다른 선수가 선봉에 나오는게 좋다고 느꼈는데 KSL을 보니까 감독님이 계속 선봉으로 내보내는 이유가 있었음

스테파노가 안 오면 안호진 선수가 2타로 나오면 되겠네요 TSL이 선봉에 심볼 선수를 내보내진 않을테니 최병현 선수가 선봉에 나가고 그걸 저격하려고 심볼-샤느님 둘 중 하나 나오면 안호진-정종왕 순으로 역의 역저격을 날리면 될 듯 이게 강동훈 감독님이 하던 전략이기도 하고

근데 이게 게임이 아니라서 그냥 감독님 하는대로 구경이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