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이후로 나 멘붕된건가..

이상하게 예전보다 더 공격적으로 쓰는듯......... ㅎㄷㄷ

옛날에도 제정신은 아니었는데......

ㅅㅂ

결승 생각하니 다시 화가 도지네...........

다 이긴걸 놓치다니............. 네놈이 나의 정신을 붕괴시켰다........ 꼬부기..... ㅠㅠ

어쨌든 캐스터는 솔직히 나는 맘에 안드는건 사실인데.. 심한말 한건 취소해야겠음....

덧......

솔까 아까 김상준의 플레이는 '이름'가리고 그냥 리플레이보면

나는 욕할만 하다고 생각함..

아무리 깔끔하게 막아도 그렇지..

상대 전략이 뭔지도 아얘 볼 생각도 안하고, 정찰도 안하고.. 관문, 테크, 멀티를 다 올리면서 병력도 제대로 안뽑고 업그레이드만 하다가 병력 모이기 전에 털린 경기는 아무리봐도 쉴드가 안됨.....

이건 나의 프징징 존심으로 아무리 봐도 저건 진짜..... 답이 없는 경기 아님?

결승 마지막 경기도 그랬고.......

으으으.......

정찰 다 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단이 안좋았던거

말하는거보면 예선금방뚫을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