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 개구리가 참 많은듯.

제가 알고 지내던 여성이 올해 초에 미국에서 공부하다가 박사하고 귀국했는데

만나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요즘 취미로 뭐하고 있니? 라고 묻길래 게임 대회하는거

보는 낙으로 살고 있다고 그랬음.

그러니까 대뜸 스타2? 라고 하는데 자기있던 지역에서도 대학내에 게임 서클이 있다고 함.

참고로 걔는 볼더? 인가 거기 있었는데 게임하고 문외한인 걔가 알정도면 인기있는듯.

전에 무슨 다큐에도 나왔지 않나? 여튼 우리나라에서 잘 안하면 망한거라는게 대체 어디서

나온 발상인지 궁금함. 

저넘은 우물안 개구리가 아니고 그냥 어그로꾼중 한명임 ㅋㅋ

케스파가 심어놓은 우리가 최고다라는 이상 심리.

세뇌된 수꼴이겠져

ㄴ 스꼴;;

사실 대기업이면 스2에 투자하는게 나은듯. 롤도 좋은 게임이긴 하지만 혼자서 대회를 할수

없는 게임이고 그래서 스폰도 그다지 힘을 못받을것 같은데. 팀이 단체로 이름을 맞추면 되

려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