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종, 박진영 선수도

비슷한 시기에 계약을 했을테니 계약기간도 비슷할 것 같은데 위약금 이야기가 당시에 나왔나요?

한규종, 박진영 선수 - 팀을 나가겠습니다 후에 무소속- 슬레, EG입단

한이석 선수 - 팀을 나가겠습니다만 숙소에만 있겠습니다(역시 무소속) - 프나틱 입단(예정)

똑같은 것 같은데 무슨 차이인가요. 

둘은 계약 마무리를 잘한듯

한규종, 박진영선수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계약이 끝난후 이적했을수도 있죠

그때랑 애기가 다르죠. 그건 감독님을 거쳐서 그런건데.. 이건 감독님 입장에서는 배신감이 들만은 하죠.

그게 상당히 애매한 것인듯. 분명 모든 선수가 형식적인 계약을 했는데, 그 계약과 별개로 나가도 되는 것을 허락받은 선수가 한규종 선수 박진영 선수 등이고, 한이석 선수도 팀을 나가고는 싶지만 일단 숙소에 머무르고 팀원인 것은 아니고싶은 것인데, 문제는 한이석 선수는 구두로 이야기한 상태로만 존재하기 때문에, 이 점이 문제라는 것이죠. 사실, 한이석 선수의 말이 사실이라면 한이석 선수의 잘못은 감독님한테 팀 이적건을 말안한게 아니라, 팀에서 아예 나가고 싶고 단지 숙소에만 머무르겠다는 것을 구두로만 말한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