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공부 잘하면 괴롭힘 잘 안당함.

선생님이 존나 신경써주기 때문에 괴롭히고 싶어도 힘듬.

뭐 왕따는 될지언정 괴롭힘은 안당하니까

오히려 내가 너희를 무시한다의 느낌도 줄 수 있기 때문에

나 때는 그랬는데 요즘은 어떨지 모르겟지만 많이 변하지는 않았을 꺼라 생각되는데

공감

잘생기면요

공부잘하면 괴롭힘은안당하지만
친구들이 상대안해주는 그런류로 전락할수도있음

운동,공부 둘중 하나만 잘해도 되는데.

게임만하고 둘 다 못하면 거의 무시당하지 않나..;;

근데 요샌 좀 다를듯함.

걍 구석에 박혀서 눈안마주치려 하고 대화안하려고만 안하면 왕따는 안당하지 않나요

ㄴ 악랄한놈들은 그런놈한테 일부러 시비걸죠.
그래도 공부 잘하는 놈한테는 괜한 열등감이 생겨서
그렇게 왕따 시키고 괴롭히는 애들은 공부 잘하는놈들 잘 안건드는게 그들의 심리.

그리고 괜히 건드려서 선생귀에 들어가면 무조건 선생은 공부 잘하는놈 편
만약 전교 3등안에 들고 그런 애면 교장까지 출동할껄요?

왜냐면 그런 버러지들보다. 서울대 들어갈 한놈이 더 중요하거든요
공부 잘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나중에 걔 졸업할때, 학교 입구에
서울대 합격 1명이란 플랜카드라도 걸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