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되는 외국 인터뷰 질문과 국내 인터뷰 질문..

국내 질문:

지금 생각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다음 상대가 누군데 자신있나요?

경기 외적인 질문, 다음 경기에 대한 질문

vs

외국 질문:

몇번째 경기에서 무슨 전략을 썼는데 설명 좀 해 주시죠?

무슨 전략을 당했는데 당황하지는 않았나요?

경기 내적인 질문, 방금 경기에 대한 질문

방금 경기만 해도 그렇죠.

센터게이트 당해서 흔들리지는 않았는지?

1/1/1은 원래 3세트에서 준비한건지?

불사조를 봤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이런거 좀 물어봐줬음 좋겠네요.

국내에선 저런 질문이 해설에서 나와버리는 케이스가 워낙많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