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문제 답공개

답 3번

선택비율 : 1번 - 2%
               2번 - 3%
               3번 - 43%
               4번 - 50%
               5번 - 2%

ㅋㅋㅋㅋ 나같은놈들이 절반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그럴줄 알았어 ㅋ

4번이 왜 저리 많이 나온거지

4번이 더많다니 ㄷ

오매 4번이 확실히 헷갈리긴했음

오예 맞췄다

이론이 분화되었다기 보다는 문제해결을 하려고 다른 이론들을 끌여다 쓴건데... 아 이거 맞았나모르겠네

언어문제의 폐단
내가 왜 틀렸어 ㅅㅂ 이러고 다시 문제들여다보면
내가 틀린거 같애 ㅋㅋ 이게 왜 문제 풀땐 안그렇게 느껴졌을까 원망만 남고
옛생각 나네 존나 우울하다 또

이거 헷갈릴게 없는거 같은데

왤케 오답률이 쩌는겅미?

역시 난 한국어부터가 약해ㅠㅠ

이론이 분화하는것 자체는 맞는 말이지만, 글의 논지에서 중요한건 이론이 분화하는게 아니니까요. 이론이 분화하는건 글의 논지를 전개하다보니 나오는 부수적인것일뿐이고..

2가지로 설명하려고 했다는 부분을 보면 '분화인가?' 라는 생각이 듬ㅋㅋ 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분화과정은 아니네

근데 진짜 이게 왤케 오답률 쩔죠; 언어문제 보면 저거보다 헷갈리는거 엄청 많은데. 이번수능 언어는 어렵다고 들었던거같은데 저게 가장 오답률이 높다니 좀 안 믿겨짐

푸하하하하하하하
맞췄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
맞췄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
난 이과생이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저런 거 오답률 높은 이유는 풀 때 저런 문제는 보통 쉬운 거라 문제 보자마자 대충 찍어서 그럼

나 3번했지만 오답률 높다길래 답 4번인가 했는데 왜 4번 선택을 저렇게 많이한건지..''

첫 문단: 문제 제시
두번쨰문단: 해결 과정 제시 + 상세내용
나머지: 상세내용

세번째 문단부터 두번째 문단의 상세내용인데 여기서 내용이 퍼지니까 그런거같은데
이론 분화가 아니라 이론 확장 아닌가싶은데 음

수능이라 긴장해서 그런가봄 ㅋ

그리고 저거 ebs에 있던 지문이랑 비슷하다고 들었음. 그래서 더 대충 읽었을걸요

세문단을 싹다 상세내용으로 도배해버려서 휘둘린것 같기도함

물론 틀린사람들 얘기

글을 읽다보면 첫문단을 까먹고 그냥 음악 이론에 대해서 늘어놓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는듯... 아 치매야 치매

ㅇㅇ 첫 문단에 중요한 내용이 있는데 읽다보니 까먹네요; 저도 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