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스타이야기는 아닌데 제 꿈은 굉장히 소박합니다.

 

      그냥 젊었을때 한 150~170 벌다가 나이먹고 한 200정도?

 

   돈 많이 받는거 바라지도 않고, 그냥 깔끔한 아파트 한채에

 

   안정적인 직장하나만 있으면 인생에 더 바라는것도 없어요

 

   이정도 살려면 어느정도 대학나와야되죠? 요즘 다들 약대 갈려고 아우성이던데

 

    도대체 약대 갈려면 얼마나 공부 잘해야되죠? 요즘 약대가 로우스쿨은 아니여도 약간 그런유형으로 바꼈던데

 

   약대 4년제 가서 2년다니다가 peet인가 하는 시험치고 들어가는건가요? 요즘 약대 나와도 할만한가요? 그리고

 

   그 4년제 대학이라는게 아무 듣보잡대학이나 드가도 되는건가요??

 

   진짜 지극히 평범한 서민으로 살고싶은데요 서민으로 사는것도 요즘 힘든가요?

 

  

 

 

공무원시험

대학ㄴㄴ 9급 ㄱㄱ

우리 고모부가 딱 여느 회사 부장으로 연봉 7천정도에
(서버 보안 관리업체. 50 다되가도록 멀쩡하신거 봐선 정년퇴임하실듯)
수도권 내 34평 아파트에 차 한대에 슬하에 딸 2명이랑 전업주부인 고모랑

주5일 근무하면서 세상 편하게 사시는데

한양대 공대출신.

우리 아버지가 서울대 독문과라 코흘리개일시절 고모부 놀리고 그랬는데

죶병신짓임을 깨달음

평범하게 살고 싶으면 미친듯이 노력하면 된다.
이거 골방환상곡 웹툰에서 봤는데

yagami때국멸망//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봉 7천 ㅎㄷㄷㄷㄷ, 근데 은퇴하시면 뭐하신대요?? 그정도 경력이면 퇴임하셔도 어디든 또 들어갈데 있을텐데

손주은: 서연고 나와봐야 상위층 못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