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수능성적대비 효율짱인 과는

약학과

물론 의사쌤이 약사보다 나중가면 돈 훨씬많이벌고, 사회적으로도 갑 놀이하는데다가

남들보는 시선도 더 좋지만!

의사쌤들은 일단 군대식 잔재가 남아있는 대학시절때 개고생, 인턴레지때 개고생

위에서 말한 전성기 오는때는 보통 30대중후반부터.

그에비해 약사는 4년제에 공부하기 쉬운건 아니지만 약사고시만 패스하면 꿀릴게 없다!

월급쟁이약사시절에는 그냥 대기업사원정도 연봉이지만 30대초반정도에도 부모힘안벌리고

자기약국 차릴수도 있고. 

일단 들어가고나면 미래에 대한 걱정이 상당히 사라지는건 같지만 수능성적대비 효율은 약학과가 좋은거같다

참고로 의사약사도 망한다고 하는데, 의사인 삼촌과 약사인 사촌형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 망하는거의 기준이라는게 "자기가 월급쟁이약사로 버는것보다 못 벌면 망하는거" 라는 수준인데다가

한번 터지면 일단 연수입1억은 장난인 수준인게 의사고 약사라.. 뭐 그렇다고 해도 부모님 도움도 못받는데

3~4번 연속 망하면 당연히 안되겠지만. 여하튼 그렇다. 그러므로 지금 수능성적 어중간하게 좋은 학생들은

1년죽었다 공부하면 평생이 편해진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세요.

이런말해봤자 공부안하는건 똑같지. 나도 그랬어 ㅋ

약학과 없어졋죠

2년 + 4년제로 바뀌어서 이것도 꽤나 어려워졌심..

공감
약대가 진짜 꿀이었던거 같음

6년으로 된데다가 인원수가 꽤 많이 늘어서 이젠 것도 쉽지 않을것 같음....

대학2년 다니고 peet치고 약학과 편입할수있음

약대 안없어졌어요 ㅎㅎ
6년 늘리느라 2년 쉰 거..

개인약국도 개인약국 나름이지

그냥 여느 평범한 동네 약국이면 썩 그렇게 떼로 버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일반 직장인 봉급보다는 괜찮음 어찌되었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