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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7 22:45:02 KST | 조회 | 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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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도 밸런스지만 이번코드s선수들도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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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종족비율 말도 안되는거고 밸런스가 테란쪽으로 기울여진것 맞지만
wcg 나 코드a gstl 을 보면 토스들이 이번 패치를 확실히 잘이용해
붕강기 견제 불멸자 암흑기사 불사조 등등
이전의 한방모아 한방 때리는 식이 아닌 견제형 토스가 대세를 이루고 확실히 잘먹혀들어가고
눈으로 보기에도 더 즐겁고 우경철 박진영 송현덕 김학수 김원형 선수가 견제형 토스의
화려함과 위력을 보여주고 래더에서도 견제형 토스로 패러다임이 바뀌어 가는 분위기인데
물론 무조건 대세를 따라가야 한단 얘기는 아니지만 s에있는 선수들은 이번엔 무언가 실수도 있고
패치 이후의 변화가 있음에도 잘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이 기존에하던것에만 머물러있다는 느낌을 받음
지더라도 경기에서의 포스나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선수들도 있는데
장민철 선수나 양준식 선수의 경기력은 가히 충격이였고 이번 s토스선수들은 나만의 느낌이더라도
"아 진짜 잘한다!" 이런 느낌이 없었달까.....이거는 진짜 나의 개인적인 생각
코드s 선수들도 코드a 선수들 처럼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던가 아님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욱더 강화시켜야
한다는 느낌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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